<p></p><br /><br />Q. 결국 전당대회에 못 나올 것 같네요. [마지막 주제] 보죠. '너도 나도 현장으로', 수해 현장 말하는 건가요?<br><br>맞습니다.<br><br>기록적 폭우 피해 입은 수해 현장에 여야 의원들 가서 봉사했는데요.<br><br>송언석 비대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, 오늘 오전 충남 예산부터 찾았습니다.<br><br>[송언석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]<br>여기까지 물이 들어왔다는 얘기 아닙니까?<br><br>여기까지 물이 다 차있는데….<br><br>[송언석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]<br>계속 비가 오면 어떡하냐, 애들.<br><br>[박덕흠 / 국민의힘 의원]<br>신문지가 다 젖어서 엄청 무겁네, 어휴.<br><br>[송언석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]<br>자, 나가요~<br><br>집 안에 이어 논두렁 정리까지 착착<br><br>Q. 민주당은 오늘 당 대표 경선 있었잖아요?<br><br>네, 그래서 정청래, 박찬대 두 후보는 어제 각각 충남 아산과 당진을 찾았고요.<br><br>피해 심한 광주, 호남 지역에 지역구 의원들 내려가 현장 돕고 있다고 합니다<br><br>김병기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도 전체 의원단에 폭우 피해 현장 복구활동 지원 당부했는데요.<br><br>여당 지도부, 내일 오전 충남 아산을 찾습니다.<br><br>여야 모두 수해 피해 입은 국민 보듬는데는 이견 없이,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쳤습니다. (한맘한뜻)<br><br>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.<br><br>구성: 박자은 기자, 김지영 작가<br>연출·편집: 박은지 PD, 남민지 AD<br>그래픽: 서의선 디자이너<br /><br /><br />박자은 기자 jadooly@ichannela.com